[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3월11일 일본 지진·해일로 인한 공식 사망 및 실종자수가 1만5000명을 넘었다.17일 AFP통신 등이 일본 경찰 발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최신 집계 결과 현재 사망자는 5692명, 실종자는 9522명, 부상자는 2409명으로 집계됐다.그러나 아직 피해 상황을 여전히 확인 중이어서 사망 및 실종자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황상욱 기자 ooc@<ⓒ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황상욱 기자 ooc@ⓒ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