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영등포구 영롱이 생활순찰반
순찰반은 도로와 교통시설물 파손, 쓰레기 무단투기, 노상적치물 방치, 불법광고물 설치, 불법 주ㆍ정차, 빗물받이ㆍ맨홀 등 하수시설, 공원과 안전사고 발생 위험요인 등을 중점적으로 순찰해 주민들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정비함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박수무 감사담당관은 “순찰반 강화 운영으로 주민들의 불안,불쾌,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현장행정을 강화해 사람과 현장중심 행정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07년부터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영롱이 자전거 순찰대’를 운영해 주민과 함께 각종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등 활발한 순찰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