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호은행, 日 전역 ATM 가동 중단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일본 미즈호파이낸셜그룹의 은행업무자동화기기(ATM)가 17일 오전부터 일본 내 전국 지점에서 가동이 중단됐다. 이 사태로 인해 예금 입출금이 불가능한 상태다. 미즈호은행의 ATM은 지난 15일부터 장애를 일으켰다. 미즈호은행 측에 따르면 오전 8시 30분부터 모든 ATM의 사용이 정지됐다. 은행측은 구체적인 원인은 밝히지 않았다. 시오노 마사코 미즈호은행 대변인은 현재 은행 지점 차구에서만 예금 및 출금 업무가 가능하다고 밝혔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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