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금관련株, 역시 안전자산..사흘만에 반등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금 관련주가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일본대지진으로 인한 불안감으로 안전자산인 금 관련 수혜주에 관심이 쏠리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17일 오전 9시29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일대비 1.39% 오른 36만6000원으로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애강리메텍(0.83%)도 상승세다.안전자산 선호심리로 국제금값도 상승했다. 뉴욕 상업거래소(COMEX)에서 4월만기 금선물은 전일대비 0.2%(3.30달러) 오른 온스당 1396.1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5월물 은도 1%(33.5센트) 오른 온스당 34.47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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