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에스엠이 일본의 영향으로 5일째 약세다. 16일 오전 9시21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 대비 250원(1.45%) 내린 1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반등세로 장을 시작했던 에스엠은 오래 버티지 못한 채 결국 하락세로 돌아섰다. 일본 진출 아티스트들이 많고 해외 수입에서 일본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에스엠은 일본 대지진 발생 이후 투심이 급격히 위축되는 모습이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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