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예당이 지난해 실적 악화 소식에 하한가다. 15일 오전 9시8분 현재 예당은 전일 대비 119원(14.91%) 하락한 679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예당은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23억원으로 적자폭이 축소됐으나 매출은 전년 대비 77.8% 감소한 44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41억원에 달해 적자전환했다. 이와 관련 코스닥시장본부는 "예당이 최근 분기 매출액 3억원 미만 및 최근 반기 매출액 7억원 미만임을 공시하였으며 외부 감사결과 이같은 사실이 확인될 경우 주된영업정지 관련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의 심사를 위해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고 투자유의를 당부했다.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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