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뉴욕 주식시장이 14일 일본 지진 피해 확산 여파로 하락 출발했다.오전 9시30분(뉴욕시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0.48% 하락한 1만1986.25에, S&P500지수는 0.54% 내린 1297.21에 거래 중이다. 나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 하락한 2696.50을 나타내고 있다. 공수민 기자 hyun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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