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물가채 인수비중 늘어도 지표물 발행 않줄듯”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물가채 인수비중이 늘었다고 해서 다른 만기물 지표물 발행이 줄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물가채 인수는 옵션행사개념이어서 비중을 상향조종했다고 해서 실제 발행액수 자체가 늘지는 아직 알수 없기 때문이다. 물가채도 10년물 국고채로 볼수 있다. 물량상황을 봐가며 조절할 계획이어서 여타 종목을 그만큼 줄인다는 개념은 맞지 않다.” 14일 기획재정부 관계자가 이같이 말했다.재정부는 앞서 물가채 인수비중을 오는 4월부터 기존 국고채 10년물 낙찰금액의 20% 범위내에서 25% 범위내로 확대 적용한다고 발표한바 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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