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일본 대지진에 해운주들도 직격탄을 맞았다. 14일 오전 9시20분 현재 현대상선이 5.34%, 한진해운이 5.22% 급락세다. 컨테이너선 해운업종은 전체 화물 중 일본 노선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작아 영향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지만 막상 뚜껑을 열자 상황은 달랐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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