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는 14일 일본 대지진에 따른 후쿠시마 원전 폭발과 관련해 우리나라 원자력 안전에 대한 긴급 현안 보고를 청취한다. 여야 의원들은 이날 오전 10시에 열리는 교과위 전체회의에 참석, 관련 전문가들로부터 일본 대지진이 국내 원자력 안전에 미치는 파급 효과는 물론 원자력 안전의 현황 및 지진 발생시 대책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 교육과학기술부 원자력안전국장, 한국원자력연구원장,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장, 한국수력원자력(주) 발전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김성곤 기자 skze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김성곤 기자 skzer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