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이내 규모 7 이상 여진 가능성 70%로 높아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일본 기상청이 도호쿠(東北) 지역 대지진의 규모를 9.0으로 상향조정하고 여진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13일 일본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발생한 도호쿠 지역 대지진의 규모를 당초 8.8에서 9.0으로 상향해서 수정한다고 발표했다.강진의 여파로 앞으로 3일 이내 여진 가능성도 점쳐졌다. 이날 일본기상청은 "앞으로 3일 이내 히터 규모 7 이상 여진이 일어날 확률은 70% 이상으로 매우 높다"고 밝혔다.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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