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리바트는 11일 스타일숍 목동전시장을 새로 열었다고 밝혔다. 기존 전시장을 개장해 새로 선보인 것으로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다. 지하와 지상 1층은 홈스타일 상품, 2층부터 4층은 가구관, 5층은 서재 및 주니어관으로 구성됐다.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문을 연 새 전시장은 지난해 11월 오픈한 대전 직영전시장에 이은 두번째 매장이다. 가구부터 패브릭, 테이블웨어 등 각종 생활용품을 전반적으로 다룬다. 이 회사 경규한 대표는 "목동 전시장을 새로 열면서 리바트가 리빙컬처 브랜드로 더욱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한달간 베스트상품을 특가에 할인판매하며 구매고객에게는 금액별로 사은품과 상품권을 준다. 멤버십 가입고객에게는 오가닉 제품을 경품으로 준다.회사 관계자는 "오는 4월에는 광주광역시, 5월에는 서울 논현동에 스타일숍 매장을 열 것"이라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리바트 스타일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최대열 기자 dychoi@ⓒ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