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로랑코르샤 방한에 제공키로 결정
스바루 레거시.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스바루코리아는 11일 방한하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로랑코르샤에게 레거시 2.5를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 2008년 미국 피플지 선정 ‘가장 섹시한 바이올리니스트’로 선정된 바 있는 ‘로랑코르샤’는 12일과 13일 ‘새 봄을 여는 로맨틱 콘서트’란 주제로 한국 실내악단 ‘포어스트만 콰르텟’과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스바루코리아는 "로랑코르샤가 명품브랜드 루이비통의 후원으로 바이올린의 장인 이탈리아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가 만든 스트라디바리우스를 1996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면서 "장인정신이 고스란히 반영돼 있는 스바루 레거시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의전차량으로 제공되는 레거시 2.5는 스바루의 대표적인 중형 스포츠 패밀리 세단으로 수평대향형 박서엔진과 대칭형 AWD 시스템을 장착해 파워풀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한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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