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아티아이, '내년 철도 큰장 선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대아티아이가 상승세다.총 사업비가 10조원 가량 될 것으로 예상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3개 노선이 내년 말부터 구축된다는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1일 오전 10시 현재 대아티아이는 전일 대비 50원(1.97%) 오른 2585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국토해양부는 'GTX 세부 추진계획(안)'이 이달 말께 청와대 보고 등 관계기관 협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업주체가 국토부로 결정됨에 따라 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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