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만도 '물로 잡는 황사' 에어워셔 사은 이벤트

[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위니아만도(대표 민원식)는 봄철 황사를 대비하기 위해 '에어워셔'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및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내달 10일까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총 333명을 추첨해 김치냉장고 딤채(1명)와 위니아 에어워셔(3명) 등을 제공한다. 또 이달 말까지 36개월 미만 자녀가 있는 구입 고객에게는 친환경 살균제 '바이오실버스톤(BSS)'을 추가로 증정한다. 겨울철 대표 가전으로 자리 잡은 에어워셔는 자연 필터인 '물'을 내세워 봄철 황사 시장을 넘보고 있다. 에어워셔는 황사와 같은 미세먼지의 상극인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실내의 건조하고 오염된 공기를 빨아들여서 씻어주고, 미세한 물 입자가 포함된 깨끗한 공기를 실내 구석구석까지 확산시켜 최적의 습도를 자동으로 유지해 준다.위니아 에어워셔는 별도의 필터 교체 비용이 들지 않아 유지 관리비가 저렴할 뿐만 아니라 저전력 설계(11W/h)로 일반 공기청정기에 비해 최대 60% 이상 전기 소비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최지혜 위니아만도 과장은 "황사와 같은 미세 먼지는 건조한 상태에서 더 활발하게 확산되기 때문에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해서는 공기 정화 못지않게 적정 습도를 조절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위니아 에어워셔는 실내 공기 정화와 습도 조절이 동시에 가능하기 때문에 황사철에 더욱 유용하다"고 말했다.
김진우 기자 bongo7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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