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삼성전자는 새로운 디자인과 트윈챔버 시스템이 적용된 청소기와 먼지따로통이 있는 먼지따로형 청소기 신제품 10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삼성전자 콤팩트 진공청소기는 제품의 외관을 슬림화한 동시에 장식적인 요소를 최대한 배제했다. 생동감있는 색상과 블랙 컬러의 조화, 다이내믹한 디자인으로 디지털적인 미래 감성을 부여했다.박제승 생활가전사업부 전무는 "3년 연속 청소기 시장 1위 삼성전자의 청소기 설계기술로 강력한 파워에 콤팩트한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며 "앞으로 청소력 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환경을 함께 고려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라고 말했다.신제품 청소기의 출고가는 12만~17만원대로 전국 백화점, 디지털프라자, 가전 양판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진우 기자 bongo7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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