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해상전자통신장비 토탈 솔루션 업체인 삼영이엔씨가 사상 최대 매출 전망에 7거래일만에 상승 전환했다.9일 오전 9시37분 삼영이엔씨는 전일보다 3.39% 오른 6410원에 거래되고 이싿.7거래일만의 반등으로 CS증권과 메릴린치증권을 통한 외국계 매수 물량도유입되는 모습이다.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삼영이엔씨에 대해 해외 ODM 공급 확대로 올해 사상 최대 매출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한지형 애널리스트는 "올해 2011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7%, 28% 증가한 480억원, 125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영업이익률은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26% 대로 회복되고, 순이익은 사상 처음으로 1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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