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위해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33명 모집에 총 3920명이 지원해 평균 1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4명을 뽑는 행정직 경영분야에 1853명이 몰려 가장 높은 46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3명씩을 뽑는 전자와 전기 분야에서도 402명, 252명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오는 11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고,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3월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쳐 7월초 정식으로 채용된다.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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