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미국의 3월 경제낙관지수가 예상치를 밑돌았다.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의 일간 인베스터스 비즈니스(IBD)와 시장조사업체 테크노메트리카 마켓 인텔리전스(TIPP)가 집계, 발표하는 이 지수는 43.0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이후 3개월만에 50 아래로 밀렸으며, 지난달 50.9 대비 7.9포인트나 밀렸다. 한편, 이 지수가 50을 넘어서면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부정적 전망보다 많다는 뜻이며 50 미만이면 부정적 전망이 우세하다고 분석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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