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한국항공우주산업 기업신용등급 A로 신규 평가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의 기업신용등급(Issuer Rating)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했다고 7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국내 유일의 항공부문 종합 개발·제작업체 ▲방산부문의 독점적인 시장지위 ▲민수부문의 강화된 사업경쟁력 ▲구조조정, 자본확충 및 현금선순환 기조에 기반한 안정적인 재무구조 등을 꼽았다.한편 한국항공우주산업은 1999년 10월 삼성항공우주산업, 대우중공업, 현대우주항공의 항공사업을 통합해 설립된 항공 전문법인으로 국내 방산부문의 항공기 제작·판매 및 개발사업을 독점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민간 항공기 부품 개발·제작 등의 민수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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