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중국고섬이 10%에 가까운 급등세를 시현하며 4700원선을 회복했다.증권가의 실적개선 전망과 저가메리트가 부각에 개인들의 매수세가 지속돼 강세를 보인 것으로 보인다.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중국고섬은 전일대비 9.51% 오른 472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들은 지난주 내내 순매수세를 지속했으며, 4일까지 순매도세를 유지했던 외국인들도 이날 1만주 이상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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