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글로비스가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하루만세 반등에 성공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7일 오전 9시4분 현재 글로비스는 전거래일보다 4000원(2.94%) 오늘 1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신정관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과거 3년간 글로비스 기업가치가 현대차그룹 핵심기업(현대·기아차·모비스·현대제철) 기업가치의 평균 7.2%를 유지했고, 국내 GDP에서 물류가 발생시키는 부가가치 비중이 7.6%"라며 현대차그룹 핵심기업 가치의 7.2%가 글로비스의 적정가치라고 분석했다.신 애널리스트는 "현대차그룹 외형성장에 따라서 글로비스의 올해 매출은 7조원에 달할 것이며, 영업이익은 3천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글로비스 현재가는 적정주가 하단에서도 18% 이상 저평가됐다"고 강조했다.정호창 기자 hoch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호창 기자 hochan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