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품질경영을 강조하고 나섰다. 6일 LG유플러스는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이 유·무선 서비스 사용시 불편 사항을 신고할 수 있는 품질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화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신고 접수가 가능하다. 품질경영 강화 차원에서 개설된 품질신고센터는 ▲모바일 인터넷 이용시 특정 사이트 접속 불가 ▲인터넷프로토콜TV(IPTV)의 특정 채널 화질 불량 등의 신고를 접수한다. 접수 후 다음날까지 현업 부서에 해당 내용을 전자메일을 활용해 통보하며 개선된 내용은 고객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이달 중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전 임직원들에게 이용케 할 계획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달부터 전사 차원의 품질 전담팀 및 품질혁신 태스크포스팀(TFT)을 운영하고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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