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기자
이창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왼쪽 첫번째)과 이복실 여성가족부 실장(왼쪽 세번째)이 열린장학생 7기 대표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br /> <br />
특히 지난해부터는 장학생 중 요리사, 기타연주자, 광고기획자, 음악가 등 자신의 목표를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노력하는 학생 100명에게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자기개발 활동비 15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한편, 열린장학생 출신 200여명으로 구성된 '해피투게더' 봉사단은 지역아동센터 및 탈북자 청소년 학습지원, 아동성교육 인형극 활동, 현충원 환경지킴이 등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글로벌 시민으로 발전을 위해 제3세계 해외 자원 봉사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박성호 기자 vicman12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