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동국실업이 지난해 호실적 달성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4일 오전 10시9분 현재 동국실업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710원을 기록중이다.동국실업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2억4321만원을 기록해 직전해 대비 532.2%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993억원으로 48.6% 늘어난 반면 당기순이익은 75억원으로 13.9% 줄었다. 한편 동국실업은 보통주 1주당 25원을 지급하는 결산배당을 결정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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