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소폭 잉여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자금수급도 양호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한국은행이 실시하는 RP규모에 따라 자금수급이 결정될 것이라는 분석이다.3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과 적수 잉여액이 각각 1461억원과 1조2861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평균 콜금리는 2.75%, 거래량은 35조원이었다.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한은 RP규모에 따라 자금수급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반적으로 적수가 소폭 잉여세여서 자금수급이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며 “외은은 콜론과 콜머니가 혼재될 것으로 보이며, 증권은 일정량차입이, 국내은행은 적수 부족은행 중심으로 차입이 예상된다. 자산운용사는 운용규모가 소폭 증가할 것같다”고 전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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