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재기자
▲ LG경제연구소가 제시한 모바일 산업의 변화 특징 (자료 : LG경제연구소)
기기간의 경계가 사라지는 것(Vanishing)도 MWC 2011에서 드러난 특징으로 휴대전화와 PC, TV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또 운영체제(OS), 솔루션, 검색엔진 등으로 나타나는 모바일 산업의 생태계(Ecology)의 힘이 강화되고 있는 것도 변화되는 특징 가운데 하나다. 이 밖에도 사용자 경험의 통합(Integration), 새로운 변화 앞에서(Leading the transformation)라는 MWC 2011의 캐치프레이즈가 LG경제연구원이 꼽은 미래 모바일 산업의 변화될 방향이다.LG경제연구원은 “다양한 참여자의 의지에서 모바일 생태계의 변화가 일어나고, 플랫폼과 그 위에 올라간 서비스, 기기 등 개별 기업들의 혁신과제가 많다”며 “최고의 능력을 가진 업체들이 모여 그들만의 혁신을 선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