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최근 대세로 자리 잡은 짧은 헤어. 약간의 언발란스가 얼굴의 비대칭을 감싸주고 V라인 얼굴을 살려주는 것으로, 얼굴이 통통한 사람도 충분히 시도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단발 기장의 변신은 개개인의 이미지에 따라 여러 연출이 가능한 마법 같은 스타일로 컷팅 하나로 세련미, 지성, 발랄함, 단정함, 게다가 어려 보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많은 여성들이 선호할 수밖에 없는 스타일이다.단발머리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 평범한 느낌의 단발머리 스타일이 있는가 하면 머리에 층을 내 커트하는 스타일로 가벼운 느낌을 주는 '샤키 커트', 중성적인 매력을 주는 '보이시 커트' 스타일 등이 있다. 장소와 분위기에 따라 세련되게나 청순하게, 또는 시크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에 동안을 만들어주는 헤어스타일로 '보톡스 커트'도 더불어 화제다. '보톡스 커트'는 수년째 비달 사순, 토니앤가이 해외 연수를 통해 차별화된 해외의 기술과 서비스를 익혀온 '플로어엠 김미경' 이은경 원장이 개발한 것. 개개인의 얼굴형에 맞게 신경 써서 커트하는 방법.이은경 원장은 "아름다운 헤어스타일을 가꾸기 위한 기본은 어떻게 자르느냐에 달려 있다"며 "커트 스타일이 자신의 얼굴형에 맞도록 잘 살아있으면 별다른 스타일링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세련되고 이목구비가 또렷하게 돋보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길이가 일정하다면 헤어스타일링 제품으로 질감 처리를 해 길이가 일정하다는 느낌을 없애는 것이 좋다.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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