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코리아에서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사진)을 출시했다. 기존 젝시오의 비거리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방향성과 편안한 사용감, 부드러운 타구감을 개선한 모델이다. 페이스에 신소재 HT1770을 사용해 극박페이스를 실현했고 높은 정확도는 물론이고 큰 캐리를 자랑한다. 본 샤프트의 바이어스층에 진동흡수성이 뛰어난 하이브리드 프리플레이그를 적용해 타구감도 한층 부드러워졌다. 연철 단조 복합 구조로 높은 탄도를 구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스위트 에어리어도 넓혔다. 롱 아이언부터 숏 아이언까지의 페이스 길이를 점점 짧게 한 클럽별 설계로 조작도 편하다. 8피스로 구성됐으며 카본 샤프트는 220만원, 스틸은 180만원이다. (02)3462-395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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