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랩 브랜드 'V' 런칭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랩 서비스 및 상품을 총칭하는 브랜드 '브이(V)'를 런칭하고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한국투자증권 V랩'은 한국투자증권의 랩상품을 총칭하는 이름으로, 크게 자산관리형, 자문사연계형, 주식직접형, 적립식형, 채권형/MMW형, 맞춤형 6가지로 나뉘며 고객의 투자 성향과 투자 목적에 따라 유형별로 선택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V랩의 V는 ▲Value(가치있는 상품) ▲Vision(운용철학) ▲Veteran(전문가) ▲VIP(우수고객)을 의미하며, 가치 있는 다양한 랩 상품을 한국투자증권의 운용철학에 기반하여 엄선하고, 약 40년의 자산관리운용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전문가로서 우수고객을 위해 상품을 운용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2005년부터 고객의 성향에 맞춘 다양한 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약 20개의 중앙운용형 랩뿐만 아니라 25개의 자문사와 협력해 약 60개의 자문형 랩상품을 운용중이다. 특히 이번 'V랩' 출시를 계기로 이를 더욱 체계적으로 정립한다는 계획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또는 고객센터(1544-5000 / 1544-0012) 에 문의하면 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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