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지엔지, '수송용 연료 가스개조사업 수혜 예상'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이룸지엔지는 "유가의 급격한 상승에 따라 수송용 연료를 LPG와CNG(압축천연가스)로 전환하려는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이어 "산유국을 중심으로 중앙아시아 및 남미국가들의 CNG로의 엔진개조수요가 늘어 관련 개조키트 및 관련부품업계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더불어 "중·대형 디젤트럭 위주의 CNG(천연가스)엔진개조에 관련된 문의가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로부터 늘어나고 있다"며 "그동안 준비했던 중앙아시아는 예상보다 빨리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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