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마리오와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와 지역내 민간기업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선다.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8일 오후 4시 마리오(대표 홍성열)와 지역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는다.
차성수 금천구청장
이번 협약은 일자리 사업이 단순한 고용 문제가 아닌 사회·경제적으로 중요한 문제라는 인식 아래 두 기관이 지역 일자리 창출에 유기적인 업무협력과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 주요 내용은 ▲주민생활 안정을 위한 금천구민 거주자 우선 고용 협력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한 협력 ▲일자리 사업 관련 정보 공유 등 상호 협조 ▲경영 활성화와 고용 확대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등이다.최선호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주민을 우선 고용하게 되면 주민 생활 안정과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지역내 주요 업체와 협약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일자리정책과(☎2627-204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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