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노원구가 자살을 막기 위한 민관협력체 협약을 맺었다. 사진은 왼쪽부터 박능석 치과의사회장, 장재현 노원구의사회장,김성환 노원구청장,서희범 한의사회장, 김성지 약사회장.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내 병,의원과 약국에서는 내원환자 중 자살시도자에 대한 정보를 구와 공유하고 이들에 대한 조기대응과 사후관리를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해 10월 지역내 종합응급병원인 상계백병원, 을지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과 MOU를 체결한 데 이어 구가 이날 4개 의·약단체와 협약을 맺음으로써 지역내 전 의약기관들과 자살위기대응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