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삼성테크윈이 22일 약세다. 이틀째 하락이다.이날 오전 10시10분 삼성테크윈은 전일보다 1.38% 하락한 7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특히 외국계 매수가 눈에 띈다. CLSA증권 창구가 매도 상위 제일 위에 이름을 올렸고 1만3584주의 매도 물량이 유입됐다.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삼성테크윈이 높은 기대감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과 올해 전망에 따른 외국인 투자자와 국내 기관의 로스 컷(loss cut)에 최근 주가가 급락했다고 분석했다.하준두 애널리스트는 "지난 4분기와 1분기 부진한 실적은 IT부문에서 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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