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틸, 하버드대 출신 김정빈 부사장 영입

김정빈 코스틸 부사장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코스틸 신임 부사장에 김정빈 전 한국섬유기술연구소(KOTITI) 전략기획 본부장이 선임됐다.코스틸(대표 박재천)은 기존 사업의 증설 및 확대를 통해 매출 1조원을 조기에 달성하고, 글로벌 히든 챔피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김 부사장을 경영총괄로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1972년생인 김 부사장은 미국 하버드대학 케네디스쿨 행정학 석사, 코넬대학 경제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삼정KPMG 전략컨설팅그룹 팀장, KOTITI 전략기획 본부장을 역임한 경영전략부문 글로벌 인재다.코스틸은 금번 부사장 영입으로 기존 연강선재사업의 국내외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고, 해외시장 확대와 신규사업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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