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중국 13개 도시에서 튀니지의 민주화 시위를 표방한 '재스민 혁명'을 독려한 운동가 십 여명이 경찰 당국에 체포됐다고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중국 수도 베이징에서는 20일 수 십명이 민주화를 요구하며 기습 시위를 벌였다. 도시에서 이러한 민주화 시위가 일어난 것은 1989년 천안문 시위 사태 이후 22년만에 처음이다.박선미 기자 psm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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