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탤런트 한지우가 깜찍 발랄 재수생 황미란으로 완벽 변신했다.19일 방송된 MBC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한지우는 이권양(고두심 분)의 재수생 막내딸이자 한국의 패리스 힐튼을 꿈꾸는 2호선 얼짱 황미란역으로 등장했다.이날 그녀는 깜찍 발랄한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네티즌들은 "한지우가 연기하는 황미란 캐릭터 정말 사랑스럽다", "베이글녀다운 애교 작렬", "깜찍하고 귀여운 황미란이자꾸 보고싶다"등의 반응이다.'반짝반짝 빛나는’은 부잣집 딸로 살다가 한순간에 인생이 뒤바뀐 한 여자의 밝고 경쾌한 인생 성공스토리를 다룬 드라마다.한편 한지우는 최근 종영된 KBS2 드라마 '정글피쉬2'에서 여주인공 백효안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여 주목받았다.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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