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기대를 모으고 있는 엔트리브소프트의 신작 온라인게임 '앨리샤'의 공개 서비스 일정이 확정됐다.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말(馬)을 소재로 한 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가 오는 24일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지난 10일부터 사전 공개 서비스(Pre OBT) 중인 '앨리샤'는 뛰어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레이싱, 말과 교감할 수 있는 육성 요소, 자신만의 말을 얻을 수 있는 교배 시스템 등이 호평을 받고 있다.엔트리브소프트는 '앨리샤'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24일 오후 7시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앨리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용자들을 초청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개그맨 유상무, 장동민이 MC로 참석하고 '앨리샤' 공식 모델인 아이유가 참석해 축하 공연 및 게임 시연을 펼칠 예정이다.엔트리브소프트 신현근 퍼블리싱사업 그룹장은 "공개 서비스를 기점으로 더욱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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