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주택, 신혼부부 전세임대 입주자 104가구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도심 내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LH공사 2011년도 전세임대주택 입주 희망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기존주택 전세임대 55가구, 신혼부부 전세임대는 49가구 등 총 104가구다. 신청자격은 공고일(2011년 2월 14일) 현재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로 기존주택 전세임대는 기초생활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이다.신혼부부 전세임대는 혼인 5년(재혼 포함) 이내인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전년도(2010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50%이하인 세대다.신청은 기존주택 전세임대의 경우 21일부터 25일, 신혼부부 전세임대의 경우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한국토지주택공사콜센터(☎1600-7100)또는 구청 사회복지과(☎2670-3402)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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