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상미 기자]대원제약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16억259만원으로 전년 대비 53.6% 늘었다고 17일 공시했다.매출액은 1446억9610만9000원으로 전년대비 24.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고, 당기순이익은 121억6622만8000원으로 24.6% 늘었다. 또 대원제약은 2011년도 경영계획에서 영업이익 270억원, 매출액 174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수출과 수탁매출이 증가하고, 리피원, 원살탄, 프리비투스 등 주력제품의 매출 증가할 것"이라고 근거를 밝혔다. 이상미 기자 ysm125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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