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차성수 금천구청장
지원단은 제설기가 부착된 다목적 제설차량 1대와 덤프트럭 1대 등 2대와 직원 6명으로 강원도의 제설작업 지휘통제를 받아 도로에 쌓여 있는 눈을 밀어내는 작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또 직원 중 모집한 자원봉사자단 7명도 편성, 2박 3일간 폭설지역 복구작업에 참여한다.차성수 구청장은 “동계올림픽 개최 심사 중인 강원도가 100년만의 폭설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복구작업에 조금이라도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하루빨리 복구하는데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