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최원병 농협회장이 16일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과 사천면 일대 피해 농가를 찾아 복구활동을 펼쳤다. 이날 복구활동에는 농협 농기계은행 트랙터 42대가 동원됐으며 하우스 진입로 제설작업과 비닐하우스 눈쓸어내리기, 붕괴시설복구 등의 지원이 이뤄졌다. 농협 관계자는 "피해복구를 위한 현장일손돕기를 비롯해 피해지역 전 사무소 비상근무 및 재해대책상황실 운영, 피해농가 방문·지원 등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폭설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고형광 기자 kohk010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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