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2PM의 닉쿤과 2AM 슬옹, 에프엑스 설리가 SBS 단막시트콤 `웰컴 투 더 쇼`(가제)에 캐스팅됐다. SBS 관계자는 14일 "닉쿤과 슬옹, 설리가 '웰컴 투 더 쇼' 주인공으로 나온다"고 밝혔다. '웰컴 투 더 쇼'는 1회만 방송될 예정이며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정규 편성도 고려할 전망이다. 닉쿤과 슬옹, 설리는 13일 SBS '인기가요` 세트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한편 이 시트콤에는 가수 김장훈도 출연해 첫 연기에 도전한다. 오는 3월 중순 방송 예정이다.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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