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멜파스가 외국계 매수 물량 유입에 14일 상승세다.이날 오전 9시53분 멜파스는 전거래일보다 1.50% 상승한 4만3950원을 기록중이다.키움과 미래에셋증권 창구가 매수 최상위에 포진해 있으며 노무라증권창구를 통한 외국계 매수 물량도 3만주에 이른다.조진호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주고객사 스마트폰의 None ITO Film 터치 전면 채용에 따른 수혜를 예상하고 2분기 전략 스마트폰 신규 터치IC(mms-100) 채용 으로 공급경쟁력 강화에 따른 실적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평가했다.그는 이어 "2H11 타블렛PC 터치 모듈 공급으로 추가 성장성이 잠재돼 있다"며 "현 주가는 2011E PER 10.8 배로 목표주가 대비 +39% 상승 여력이 있다"고 덧붙였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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