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호스니 무라바크 이집트 대통령이 퇴진하면서 중동 불안이 완화될 것이란 기대로 뉴욕증시가 상승한데 따라 역외환율이 하락했다.11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0.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80원을 감안하면 같은 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28.60원보다 9.90원 내렸다.이날 원달러 1개월물은 1120.00~1134.50원 범위에서 거래됐다.한편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0.36% 오른 1만2273.26, S&P500지수는 0.55% 상승한 1329.15, 나스닥지수는 0.68% 오른 2809.44를 기록했다.채지용 기자 jiyongch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지용 기자 jiyongcha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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