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농협은 삼성이 자체개발 출시한 모바일 플랫폼 '바다'에 금융권 최초로 뱅킹서비스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현재 삼성의 어플 승인절차 진행 중으로 이번주 중 삼성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제공된다.바다폰 기반 'NH스마트뱅킹'은 각종 조회, 이체, 카드, 펀드, 대출, 외환 및 우대금융상품 가입은 물론 증강현실을 활용한 지점 찾기 기능을 도입하여 최초 출시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N김태영 농협신용대표이사는 "이같은 뱅킹서비스는 농협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고객가치를 높이기 위한 농협의 변화된 모습"이라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우리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우리 농축산물 이력조회 서비스를 제공하여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이현정 기자 hjlee3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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