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NHN이 10일 실적 발표 후 하락 반전 중이다. 매도의 중심엔 외국계 증권사가 섰다.이날 오전 10시27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4000원(1.94%) 내린 20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메릴린치와 씨티그룹이 매도 상위 창구 1, 2위를 기록 중이다.이날 NHN은 지난해 매출 1조5148억원, 영업이익 5998억원, 순이익 4942억원의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11.6%, 영업이익 11.0%, 순이익 17.2% 증가했지만 투자자들은 추가상승에 베팅하기보다 차익실현에 무게를 실었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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