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9일 하한가로 마감했던 더존비즈온이 이틀째 약세를 보이며 신저가로 추락했다.10일 오전 9시27분 더존비즈온은 전일대비 5.65% 하락한 1만1700원에 거래중이다.전일 14.78%가 급락하며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던 더존비즈온은 이날 장중 1만1500원까지 내려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키움증권과 삼성증권 창구를 통한 매도 물량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증권가는 4분기 실적이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매도 물량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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