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자매도시 홈스테이가정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한국 문화 체험과 상호교류를 목적으로 홈스테이 가정을 모집한다.성동구와 해외 자매도시인 미국 조지아주 캅 카운티(Cobb County) 소재 케네소주립대학 학생 6명이 5월 중순부터 7월 초순까지 홈스테이 가정에 머물게 된다.이들은 성동구내 3개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봉사활동을 한다.

영어 수업 장면

2007년 10월 성동구와 미국의 캅카운티가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상호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해 방문한 케네소 대학생 6명은 다양한 봉사활동과 한국문화 체험으로 큰 인기를 얻어 올 대상학생 6명도 높은 경쟁률로 선발됐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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