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그룹 틴탑이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 열풍에 동참했다. 틴탑은 최근 데뷔 200일을 기념해 열린 팬미팅에서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시크릿 가든'을 패러디한 '시크릿 댄스'를 선보였다.특히 이날 멤버 엘조와 천지는 일명 '거품키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주요 명대사들을 각색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이 패러디 장면은 오는 16일 곰TV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Making The Artist TEEN TOP 시즌2'를 통해 방송된다.틴탑의 멤버 리키와 천지는 일명 '현빈 트레이닝복'을 입고 공식 트위터와 미투데이에 "우리가 왜 김똘추가 되었을까요?"라는 메시지를 남겨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틴탑은 신곡 'Supa Luv'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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